2021년 3월 24일 00시 기준으로 우리나라 지역/권역별 코로나19 백신 1차 예방접종 증가율 현황은 아래 그래프와 같습니다.
지역/권역별 전체 인구수 대비 접종률은 광주 2.008%(29,080명), 전남 1.92%(35,514명), 전북 1.738%(31,304명), 부산 1.677%(56,813명), 경남 1.567%(52,280명), 대전 1.535%(22,439명), 경북 1.427%(37,623명), 대구 1.412%(34,085명), 강원 1.406%(21,669명), 인천 1.36%(40,018명), 충남 1.349%(28,586명), 충북 1.315%(21,027명), 울산 1.257%(14,240명), 제주 1.254%(8,464명), 서울 1.235%(119,118명), 경기 1.108%(149,225명), 세종 0.592%(2,127명) 순을 보이고 있으며, 세종을 제외하고 모든 권역에서 평균 1% 이상의 접종률을 넘어섰으며, 전체 인구수 기준 1.358%(703,612명)가 접종을 하였습니다.
광주, 전남, 전북, 부산, 경남, 대전, 경북, 대구, 강원, 인천은 전국 평균 이상의 접종률을 보였으며, 충남, 충북, 울산, 제주, 서울, 경기, 세종은 평균 이하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는 지역/권역별 코로나19 백신 2차 예방접종 증가율 현황을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24일 기준으로 서울 1,283명, 인천 115명, 경기 95명, 강원 5명이 2차 예방접종을 맞았으며 1차 접종자 총 703,612명 중 1,498명(0.21%)이 2차 예방접종을 완료하였습니다.
아래는 2021년 3월 24일 기준으로 22일 대비 지역/권역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증가 현황을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아무래도 인구 수와 밀도가 높은 서울, 경기에서 이틀간 509명이 발생하여 전체 확진자 수 대비 66%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그 외 경남 56명(7%), 경북 32명(4.15%), 강원 27(3.5%)명, 부산 25명(3.24%)으로 경남권의 확진자 비중이 다소 높습니다.
24일부로 화이자 백신 50만명 분이 우리나라에 입고되었습니다. 사실 10만 명 기준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아스크라제네카 2.4명, 화이자 2.1명으로 큰 차이가 없으나 화이자 백신이 아스트라제네카보다는 신뢰성이 높고 인식이 좋은 만큼 투여 대상인 75세 이상 고령자 분들이 잘 협조해서 속히 백신 접종률을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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